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군대]] === 군 중에서는 해군과의 관계성이 깊을것같지만 한국은 중국, 일본, 대만과는 다르게 해경에 해군의 입김은 전혀 없다. '''서로 소 닭 보듯 하는 사이'''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겠다. 애초에 시작부터가 내무부 치안국 하부 조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해군과 역사적인 접점도 딱히 없다. 해군 계열이 꽉 잡을 것 같은 잠수특채조차 특전사 같은 육군 특수부대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병 출신, 하다못해 방위산업체같은 대체복무 출신이라도 체력과 수영 실력만 되면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아무래도 특성상 해군이나 해병 출신들이 많이 오긴 한다. 수병이나 해병대원 출신 직원들도 흔하고 해군 장교 및 부사관은 아예 특채하거나 대놓고 공채 공고를 전직지원실에서 내건다. 그러나 이들 해군 예비역은 취향에 따라 해경이 아닌 일반 육경으로도 얼마든지 간다. 애초 모집 요건에 해군 예비역이어야 한다 이런것도 없다.[* 반대로 대만의 해순서는 100% 해군 및 해군육전대 전역자여야 한다.] 다만 요즘에는 해군을 전역하고 해경으로 많이 이직하는 추세라 해군이 해경양성소냐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이다. 용어가 해군틱하다는 건 일본색을 완전히 안 벗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일선의 나이 많은 직원들은 노기스(버니어캘리퍼스)니 요꼬나미(옆파도)니 하는 용어를 흔히 사용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대개 해군이 아니라 해기사 출신이다. 그러나 아예 해군색이 없냐면 그것도 아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은 "선"이라는 민간 선박의 명칭을 쓰지만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함정"이라는 군함의 이름을 쓰고 실제로도 전투함으로 넣는다. 해경함정의 정기수리 또한 해군정비창에서 받는다. 즉, 비공식적으로 해군 예비군으로 보는 셈이다. 실제 수행 임무부터 전방 해역은 간첩선 격침 및 나포, 해안선 경계 등이며 현재도 후방 해안선은 해경이 주력으로 경계한다. 이름부터가 해상보안청처럼 순시선이 아닌 중국 해안경비대처럼 경비함이라고 하며 전투함 삘이 난다.[* 물론 아예 제4군이 되는 미국 해안경비대와 달리 유사시 해군에 소속되지 않고 계속 민간경찰로 남는다. 그냥 군함틱 한 것을 따라해서 말이 함이라고 그럴 뿐이지 사실상 관공선 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은 해상보안청 및 해순서도 같다. 한일과 대만이 비정상이 아니라 바다가 보통 넓은 게 아닌 미국이 특이한 것이다.] 육군과 공군은 해안가 부대가 아닌이상 접할일은 거의 없고 을지훈련같은 대규모 훈련때에나 접하는 정도이다. 또한 현역 군인이 그럴 가능성은 거의 낮지만 해상범죄를 일으켰을 경우 해경에서 먼저 수습한뒤에 각군 헌병대로 인계한다.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 문제가 심각해진 2022년 이후 해군 장교, 부사관들이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칼 전역후 해양경찰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